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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 635명···휴일 영향 사라져 다시 60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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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정 기자
입력 2021-05-12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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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발생 613명, 해외유입 22명

코로나19 선별검사소.[사진=연합뉴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일주일 만에 다시 600명대로 올라섰다.

12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35명 늘어 누적 12만8918명을 기록했다. 전날(511명)보다 124명 늘었다.

이는 지난 8일(701명) 이후 가장 많은 수치이며, 600명대 확진자로는 이달 5일(676명) 이후 1주일 만이다.

주말·휴일 검사건수 감소 영향이 사라지면서 다시 증가세를 나타낸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613명, 해외유입이 22명이다.

지역사회 내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확진자는 전날(483명)보다 130명 더 많았다.

지난 6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574명→525명→701명→564명→463명→511명→635명이다. 이 기간 500명대가 4번이고 400명대, 600명대, 700명대가 각 1번이다.

한편, 이날 기준 국내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모두 1884명이며, 국내에서 완치돼 격리 해제된 환자는 총 11만937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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