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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시멘트 제조업체 ‘성신양회’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는 중이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에 상장된 성신양회 주가는 이날 오후 1시 58분 기준 전일 대비 12.04%(1300원) 오른 1만2100원에 거래됐다. 전일 종가는 1만800원이다.
이날 성신양회 주가 상승은 최근 ‘시멘트 대란’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시맨트 업계에 따르면 지난 5일 기준 시멘트 생산공장 및 유통기지 재고량은 66만t으로 총 저장능력 210만t 중 적정 시멘트 재고량인 60%(126만t)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해 연결기준 성신양회 매출액은 7223억원, 영업이익은 212억원, 당기순이익은 101억원을 기록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에 상장된 성신양회 주가는 이날 오후 1시 58분 기준 전일 대비 12.04%(1300원) 오른 1만2100원에 거래됐다. 전일 종가는 1만800원이다.
이날 성신양회 주가 상승은 최근 ‘시멘트 대란’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시맨트 업계에 따르면 지난 5일 기준 시멘트 생산공장 및 유통기지 재고량은 66만t으로 총 저장능력 210만t 중 적정 시멘트 재고량인 60%(126만t)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해 연결기준 성신양회 매출액은 7223억원, 영업이익은 212억원, 당기순이익은 101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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