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손현씨는 자신의 블로그에 "숨 가쁜 이틀"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손씨는 이 글에서 "갑자기 오늘 새로운 목격자 이야기가 속보로 나와 사방에서 연락이 왔다"며 "목격자의 존재도 황당하지만 새벽에 옷 입고 수영이라니 대답할 가치가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목격자들의 증언을) 안 믿고 싶지만 벌어지는 정황이 또 저를 불안하게 만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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