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산애강 '주가 14.26%↑'···올해 1분기 매출액 146억원, 영업이익 13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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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준 기자
입력 2021-05-20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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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배관재 제조업체 ‘정산애강’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는 중이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에 상장된 정산애강 주가는 이날 오전 9시 15분 기준 전일 대비 14.26%(335원) 오른 2685원에 거래됐다. 전일 종가는 2350원이다.

정산애강 주가 상승세는 재건축 이슈와 건설 경기 호황에 따른 수혜에 대해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정산애강 매출액은 146억원, 영업이익은 13억원, 당기순이익은 12억원이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590억원, 영업이익은 55억원, 당기순이익은 25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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