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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도자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도예산업 활성화하기 위한 "여주 세라믹 페어"가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사진=경기 여주시 제공]
여주시가 주최하고 여주세종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제33회 여주 세라믹 페어’가 여주프리미엄아울렛 EAST 중앙광장에서 열리고 있다.
시 관내 27개 도예업체가 참여하고 25점의 도자기 작품을 전시해 도자기 고장 여주시의 자부심을 엿볼 수 있는 행사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간소하게 진행된 개막행사에는 이항진 여주시장과 김진오 여주세종문화재단 이사장, 김선교 국회의원, 박시선 여주시의회 의장 등 주요 인사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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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여주시세라믹페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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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여주시세라믹페어 제공]
이번 행사는 개막식에 이어 여주시의 야심작 뮤지컬 '세종, 1446'의 특별 공연을 개막공연으로 선보여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오는 30일까지 매일 10시 30분부터 21시까지 운영되며 재즈, 퓨전국악, 팝페라, 탭댄스 등 매일 다양한 공연과 특별 이벤트가 열리고 있어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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