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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시장이 백신을 접종한 시민의 목소리를 주의 깊게 듣고 있다.[사진=성남시 제공]
은 시장은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되는 성남시의료원을 방문해 접종 상황을 점검한 뒤, "현재 60~74세 백신 접종 예약률이 60%대로 내달 3일까지 예약을 받고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은 시장은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안전한 예방접종인만큼 정부와 시를 믿고 적극적으로 백신 접종을 해달라"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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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성남시 제공]
이날 오전 은 시장은 백신접종 독려 차 수정구에 위치한 성남시의료원을 찾아 백신 접종 과정을 꼼꼼히 둘러보고 어르신들이 접종받는 모습을 참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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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성남시 제공]
한편, 성남시의료원은 지난 해 2월 코로나19 발생 초기부터 ‘감염병 전담 공공병원’으로 지정돼 코로나19 치료와 확산 방지 등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에 힘써왔다. 또 올해 1월에는 코로나19 중환자를 중점 치료하는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으로 지정돼 현재까지 코로나19 입원환자 2274명을 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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