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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 감사원장.[사진=연합뉴스]
검찰이 월성 1호기 관련 수사 근거 자료를 제공한 최재형 감사원장에 대한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양동훈 부장검사)는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이사회 이사를 지낸 조모 교수를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했다.
앞서 감사원은 지난해 10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수원 관여로 월성 1호기 경제성이 불합리하게 낮게 평가됐다고 결론 내리고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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