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공사에 따르면, 아름다운가게는 자원의 재순환을 통해 환경을 보호하고 판매 수익금으로 공익활동을 전개하는 국내 대표적 사회적 기업으로, 공사는 지난 2015년부터 아름다운가게와 연계해 물품 기증, 임·직원 봉사활동, 수익금 기부까지 연결되는 사회공헌 캠페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공사 윤정수 사장은 ”공사 직원들이 함께 나눔을 실천한 이번 행사가 코로나19로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