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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도 제공]
리얼미터가 지난 4월 23~30일, 5월 24~31일 전국 만 18세 이상 1만7000명(시도별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지사에 대해 긍정평가는 전달보다 0.4%포인트 오른 62.9%로 2개월 연속 1위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 김영록 전남지사는 3.8%포인트 하락한 57.0%로 2위를 유지했고, 1위와 5.9%포인트의 차이를 보였다.
4·7 보궐선거에 당선돼 지난달 취임한 박형준 부산시장과 오세훈 서울시장은 각각 51.0%, 50.9%를 기록해 전국 17개 광역단체장 평가 순위에서 3위와 4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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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리얼미터 캡처]
이는 작은 것, 실천할 수 있는 것, 그럼으로써 도민 신뢰를 구축한 ‘이재명의 효능감 행정, 주민체감 행정’을 잘 보여주는 조사결과로 분석된다.
또 최근 불리한 정국 하에서도 경기도민은 변함없이 견고하게 이 지사에 대한 긍정적 지지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이는 경기도가 대한민국 중심행정으로 정착되고 있음을 반증한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각 시도별 표본 조사임(호남. 영남쪽 평가가 일반적으로 높게 나타님)에도 수도권에서 직무수행평가 1위와 주민생활만족도 1~2위는 일과 정책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주민체감 행정으로의 우호적 평가는 일하는 도지사 일 잘하는 도지사에 대한 긍정성이 일시적이지 않고 지속적이란 긍정적 의미가 담겨있다는 분석이다.
이처럼 이 지사의 도정수행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은 도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고자 하는 의지와 그 진정성, 실용적이고 실천적인 정책·사업 능력과 역량을 여야 지지층을 떠나 대부분이 인정하고 있다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광역단체별로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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