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 동강국제사진제 국제공모전, Alnis STAKLE[사진=영월군 제공]
영월군이 주최하고 영월문화재단과 동강사진마을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사진제는 국제공모전을 통해, 올해의 작가 포함 19인의 작가를 선정했다.
이번 국제공모전은 지구촌 많은 작가에게 동강국제사진제를 알리는 주요 전시 중 하나며, 지난 2020년 3월 10일부터 4월 10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를 진행하다가 코로나 19 확산 방역 지침에 따라 연기했다가 올해 개최를 확정하면서, 지난 4월부터 5월 15일까지 추가 접수로 진행했다.
주제는 '눈부신 여름! (Be Brilliant!)'로 전 세계 66개국에서 4638점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자신만의 색으로 작가 세계를 표현한 무한한 가능성과 역량을 가진 작가와 작품들이 많았다는 평이다.
올해의 작가로 선정된 알니스 스타클레(Alnis Stakle, 라트비아)를 비롯한 국제공모전 선정 19인의 작가들이 선보이는 다양하고 역설적인 꿈의 세계는 꿈을 통한 성장과 꿈을 꿔야 하는 이유를 되새겨 볼 기회로 기대된다.

청령포 전경[사진=이동원 기자]
한국관광공사는 ‘여름 비대면 안심관광지’로 널리 알려지지 않아 혼잡도가 낮은 관광지 중 여름 휴가지로 전국에서 25곳이 선정했다.
그중 청령포는 조선 6대 왕 단종의 유배지로 국가지정명승 제50호로 지정되었다.
영월, 서강이 흐르는 청령포는 주변 풍광과 함께 가슴아픈 옛사연이 새겨진 곳이다 과거 조선 왕실의 권력다툼에 휘말려 억울하게 죽임을 당한 어린 임금 단종이 머물렀던 곳이 청령포다.
이곳은 남한강의 상류인 서강 줄기가 동쪽, 북쪽, 서쪽을 휘돌아 흐르고 나머지 한쪽은 절벽이 가로막고 있어 이곳에 가려면 배를 타야 건너 갈 수 있다.
700 여 그루의 금강송과 국내에서 가장 큰 소나무로 알려진 높이 30m, 수령 약 600년 관음송, 단종이 한양에 있는 정순왕후를 그리워하며 돌을 쌓아놓았다는 망향탑, 단종어소 등이 재현되어 있다.
전대복 과장은 “관광트렌드 변화로 한적한 소도시로의 여행을 원하는 여행자들이 청령포 뿐만 아니라 영월의 숨은 관광명소도 충분히 경험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방역 매뉴얼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한 관광지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