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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산상공회의소 제공]
23일 안산상의에 따르면, 중부지방국세청장 초청 간담회를 열고, 세정 애로 건의서를 중부지방국세청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기업을 대표하여 안산상공회의소 이성호 회장(㈜유니테크 회장), 권혁석 부회장(㈜엠케이켐앤텍 대표이사), 강재수 부회장(㈜삼두 대표이사), 최세환 상임의원(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 대표이사), 안흥국 감사(㈜한샘 사장) 등 상공인 15명이 참석했다.
또 중부지방국세청에서는 김창기 청장과 이동운 성실납세지원국장, 안덕수 조사1국장, 박인호 법인세과장, 김운걸 안산세무서장이 참석했다.
이어 “어려운 시기지만 안산 상공인도 용기를 얻어 위기 극복은 물론, 산업보국과 일자리 창출로 화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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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산상공회의소 제공]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역 기업의 세정 애로 중 세무조사 중지제도 운용 점검, 연구개발비 세액공제 사전심사 보안 인프라 구축, 중소기업의 세무신고에 대한 불안감 해소, 중소기업 특별세액감면 지역별 차별 조정 건의 등 총 5건의 건의사항을 집중 논의했다.
한편 김 청장은 “건의사항을 충분히 검토하여 세무행정에 잘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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