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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P뉴스, 연합뉴스 제공]
22일 시장 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아이폰 생산량은 전년 대비 12.3% 증가한 2억2300만대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트렌드포스는 오는 9월 애플이 공개할 아이폰12s(가칭) 시리즈가 연간 생산량의 39%를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업계에 따르면, 아이폰12s 시리즈의 모든 모델은 5G 통신을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애플 아이폰의 5G 모델 비율은 지난해 39%에서 올해는 75%까지 치솟을 것으로 전망됐다.
한편, 아이폰12s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을 갖추고, 아이폰12s프로, 아이폰12s프로맥스에는 120Hz의 주사율을 탑재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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