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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진 광양제철소 제강부 과장(사진 왼쪽)이 올해 상반기 스마트기술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사진=광양제철소 제공]
이성진 과장은 포스코 고유 기술로 '전로에서 정련을 마친 쇳물을 따라내는 출강의 자동화'를 달성해 작업자의 안전을 크게 높였다는 평을 받았다.
우수상은 이경준 압연설비부 대리와 송은하 생산기술부 대리, 이민주 열연부 과장이 각각 차지했다.
스마트기술경진대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현장에 다양한 지능형 기술을 접목·개발한 성과를 공유하는 행사로, 광양제철소는 지난 2017년부터 연간 2회씩 대회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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