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지윅스튜디오 주가 14%↑..."골드프레임 인수, 메타버스 추진력 기대"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위지윅스튜디오 주가가 상승세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43분 기준 위지윅스튜디오는 전일대비 14.52%(1750원) 상승한 1만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위지윅스튜디오 시가총액은 5023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177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앞서 22일 위지윅스튜디오는 애니메이션 콘텐츠 제작사 '골드프레임'을 인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로 위지윅스튜디오는 애니메이션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트랜스미디어 사업과 메타버스 인프라에 골드프레임의 2D·3D 애니메이션 제작 솔루션 활용이 가능해져 양사간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애니메이션 콘텐츠 제작·배급 및 라이선스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회사인 ​골드프레임은 '에블리', '밥이본이', '생존스쿨 촉망고' 등 IP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