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기산텔레콤 주가 8%↑...정세균 전 총리 때문? 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전기연 기자
입력 2021-07-05 10:2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기산텔레콤 주가가 상승세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16분 기준 기산텔레콤은 전거래일대비 8.56%(305원) 상승한 387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산텔레콤 시가총액은 564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1321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기산텔레콤은 정세균 전 국무총리 관련주로 꼽힌다. 

이날 정 전 총리로 단일화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광재 의원은 "정 후보에게 힘을 보태달라. 저도 최선을 다해 돕겠다. 저를 지지해주신 분들의 허락 없이 단일화에 이른 점, 깊이 사과드린다. 앞으로 더 좋은 정치로 은혜를 갚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 전 총리는 이 의원에 대한 감사함을 전한 뒤 "오늘의 필승 연대는 노무현 정신과 문재인 정부의 계승, 4기 민주 정부 수립과 대한민국 미래 경제 창달을 위한 혁신 연대다. 안정적인 대선 승리로 정권 재창출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