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산텔레콤 주가 8%↑...정세균 전 총리 때문? 왜?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기산텔레콤 주가가 상승세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16분 기준 기산텔레콤은 전거래일대비 8.56%(305원) 상승한 387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산텔레콤 시가총액은 564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1321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기산텔레콤은 정세균 전 국무총리 관련주로 꼽힌다. 

이날 정 전 총리로 단일화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광재 의원은 "정 후보에게 힘을 보태달라. 저도 최선을 다해 돕겠다. 저를 지지해주신 분들의 허락 없이 단일화에 이른 점, 깊이 사과드린다. 앞으로 더 좋은 정치로 은혜를 갚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 전 총리는 이 의원에 대한 감사함을 전한 뒤 "오늘의 필승 연대는 노무현 정신과 문재인 정부의 계승, 4기 민주 정부 수립과 대한민국 미래 경제 창달을 위한 혁신 연대다. 안정적인 대선 승리로 정권 재창출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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