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현대차, 싼타페 하이브리드 출시...사전계약 6150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장문기 기자
입력 2021-07-09 10:1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환경친화적 자동차 세제 혜택 143만원

현대자동차의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더 뉴 싼타페’ 하이브리드가 국내에 공식 출격한다.

현대차는 9일 싼타페 하이브리드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지난 1일부터 시작한 사전계약에서 6150대가 계약될 정도로 인기가 높은 모델이다. 

가성비와 친환경성성이 인기비결로 꼽힌다. 싼타페 하이브리드(2WD)는 지난 1일 시행된 환경친화적 자동차 에너지소비효율 개정안에 따라 개별소비세 100만원, 교육세 30만원, 부가세 13만원 등 143만원의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당 모델의 최종 가격은 환경친화적 자동차 세제 혜택 적용, 개별소비세 3.5% 기준 △익스클루시브 3414만원 △프레스티지 3668만원 △캘리그래피 4128만원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싼타페 하이브리드는 완전 신차가 아닌 엔진 모델 추가로는 이례적으로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며 “실속 있는 사양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시한 싼타페 하이브리드가 다양한 고객의 기대에 부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자동차의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더 뉴 싼타페’ 하이브리드. [사진=현대자동차 제공]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