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이 10일 오후 2시 50분을 기해 경기 가평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전망될 때 내린다.
더위를 피해 가평 인근 계곡이나 하천을 찾았던 사람들은 사고에 특별히 유의할 필요가 있다.
한편 경기 수원 등 31곳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전망될 때 내린다.
더위를 피해 가평 인근 계곡이나 하천을 찾았던 사람들은 사고에 특별히 유의할 필요가 있다.
한편 경기 수원 등 31곳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사진=연합뉴스]
유진희 기자sadend@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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