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트 주가 1%↑..."삼성전자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합류" 소식에 들썩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맥스트 주가가 상승세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분 기준 맥스트는 전일 대비 1.18%(1000원) 상승한 8만5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맥스트 시가총액은 7023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111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맥스트는 메타버스 관련주로 꼽힌다. 

지난 4일 메타버스 얼라이언스에 삼성전자가 합류한다는 소식이 들려오자 메타버스 관련주인 맥스트 주가가 상승세를 보였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메타버스얼라이언스 참여 기업에는 삼성전자를 비롯해, 신한은행, 국민은행, SM엔터테인먼트, 메가스터디교육, 제일기획 등 전자·금융·엔터·교육·광고 등 업종 대표 기업이 포함됐다.

여기에 자이언트스텝, 벤타VR, 바이브컴퍼니, 애니펜, 파노비젼, 프론티스, 레티널 등 최근 주목받는 메타버스 기업도 가세해 상승세를 키웠다. 

메타버스는 가상·초월을 뜻하는 '메타'와 현실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의 합성어로 3차원(3D) 가상세계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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