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5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339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같은 시간 기준으로는 전날(14일)보다 141명 적고 일주일 전 일요일(8일)보다 71명 적은 수치다. 지난 14일과 8일 전체 확진자 수는 각각 488명, 415명이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10일 역대 최다인 660명을 기록한 후 13일까지 500명을 넘었다가 14일에는 400명대를 기록했다.
이 시각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중간 집계는 7만169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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