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5시께 국내 4대 암호화폐거래소에서 비트코인(BTC)이 1개당 5750만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
업비트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보다 12만원가량 오른 5752만원이다. 빗썸에서는 5748만원, 코인원에서는 5745만원, 코빗에서는 5746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네 곳의 거래소에서 제공되는 가격 추이를 보면 지난 27일 오후 10~11시까지 비트코인 가격은 5550만원 선이었다. 이후 자정 무렵부터 가격이 급등해 200만원가량 시세가 뛴 것이다.
1주일 전인 지난 21일 비트코인 시세도 5750만원 안팎에 형성돼 있었다. 23일 한때 5900만원에 근접했다가 26일까지 하락세를 나타내고 27일까지 5500만원대에 머물러 있었다.
반등세라고 볼 수 있을지는 불분명하다. 5개월 전인 올해 3월 말~4월 초 비트코인의 개당 가격은 7800만~8000만원대에 달했다. 이후 가격이 폭락해 5~7월 개당 3800만~4000만원의 시세로 반토막이 됐다가 7월 중순부터 오르는 모습이다.
업비트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보다 12만원가량 오른 5752만원이다. 빗썸에서는 5748만원, 코인원에서는 5745만원, 코빗에서는 5746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네 곳의 거래소에서 제공되는 가격 추이를 보면 지난 27일 오후 10~11시까지 비트코인 가격은 5550만원 선이었다. 이후 자정 무렵부터 가격이 급등해 200만원가량 시세가 뛴 것이다.
1주일 전인 지난 21일 비트코인 시세도 5750만원 안팎에 형성돼 있었다. 23일 한때 5900만원에 근접했다가 26일까지 하락세를 나타내고 27일까지 5500만원대에 머물러 있었다.
반등세라고 볼 수 있을지는 불분명하다. 5개월 전인 올해 3월 말~4월 초 비트코인의 개당 가격은 7800만~8000만원대에 달했다. 이후 가격이 폭락해 5~7월 개당 3800만~4000만원의 시세로 반토막이 됐다가 7월 중순부터 오르는 모습이다.
[사진=연합뉴스]
임민철 기자imc@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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