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 주가가 상승 중이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일은 이날 오전 10시 1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70원 (6.39%) 오른 6160원에 거래 중이다.
삼일은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 관련주로 꼽힌다.
홍 의원은 생후 20개월 영아를 성폭행하고 살해한 양모(29·남)씨에 대해 "제가 대통령이 되면 반드시 이런 놈은 사형시키겠다"고 말했다.
홍 의원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SNS에 "이런 놈은 사형시켜야 되지 않겠습니까"라며 이같이 적었다.
한편, 삼일은 현재 투자경고 종목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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