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혁신처는 11일 치러진 시험에 응시대상자 5758명 중 5174명이 응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올해 7급 공채시험에는 공직적격성평가(PSAT)가 처음 도입돼 1차 PSAT, 2차 전문과목 필기, 3차 면접 순으로 치러진다. 이날 시험을 치른 응시자는 지난 7월 1차 PSAT 합격자다.
인사혁신처는 자가격리자뿐 아니라 확진자도 본인 희망에 따라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했으나 이번 시험에서는 확진자 응시생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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