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6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743명으로 잠정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5일 같은 시간대 706명보다 37명 많은 규모다. 지난주 목요일인 9일 667명보다는 76명 많다. 일일 확진자 수 최종 집계치는 지난 15일 719명이 역대 2위였다.
서울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 연속 700명을 넘었다.
한편 16일 오후 9시 기준 서울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8만9826명으로 잠정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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