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이면 주고받는 선물들. 참치, 스팸, 올리브유 선물 세트, 이제 좀 지겹지 않나요?
이번 추석 연휴 선물에는 새로운 트렌드가 있다고 합니다. 바로 ‘초고가 선물’인데요.
코로나로 인해 침체였던 소비가 한꺼번에 분출되는 ‘보복 소비’ 현상에 힘입어 기업들이 초고가 추석 선물을 줄줄이 내놓고 있습니다.
이에 편의점 업계에서도 보복 소비 심리를 겨냥해 초고가 추석 선물을 출시했는데요.
그중 CU는 이번 추석 선물로 무려 9억 600만 원 요트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고급 렌트카와 집까지 판매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BGF리테일 유철현 과장에게 출시 배경과 소비자 반응 등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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