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중국 옌타이시 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21 한중일 건강뷰티산업 박람회’가 시작됐다.
개막식에는 인타쿠이 전 국가위생부 부부장, 장빈 중국성형미용협회 회장, 주슈샹 옌타이시정협 주석, 무슈칭 옌타이시 부시장, 천신쯔 옌타이시 부비서장 겸 상무국장, 김상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국센터장, 강병수 코트라 칭다오무역관장, 이상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칭다오 법인장, 한필주 한국미용성형산업협회 회장, 강성환 제주테크노파크 바이오융합센터 입주사 성환예가비 회장, 요시카와 일본무역진흥기구 소장 등 한·중·일 관계자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했다.
중국보건협회와 중국국가성형미용협회가 주최하고 옌타이시 상무국이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K-브랜드, K-푸드, 보건의료, 바이오제약, 건강뷰티, 의료기기 등의 테마로 나뉘어 전시관이 구성됐다.
이번 박람회는 23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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