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이 가을...전남에서 가볼 만한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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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박승호 기자
입력 2021-09-30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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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곡성 압록상상스쿨, 장성 황룡강변 꽃천지, 순천만습지

 

전라남도가 추천한 곡성 압록상상스쿨[사진=전라남도 제공]

깊어가는 가을, 가족과 오붓하게 여행을 떠나기 좋은 계절이다.

곡성 압록상상스쿨과 장성 황룡강변 꽃공원, 자연생태의 보고인 순천만습지는 어떨까.

전라남도가 ‘10월 전남 안심관광지’로 이 세 곳을 추천했다.

곡성 압록상상스쿨은 섬진강과 보성강이 만나는 옛 압록초등학교 부지에 있다. 어린아이와 청소년, 부모가 함께 꿈과 상상의 나래를 키울 수 있는 곳으로 지난 5월에 문을 열었다.

연기, 댄스, 보컬, 유튜버 등 문화예술 분야 직업체험을 할 수 있고 키즈카페, 카페테리아가 있어서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다.

또 미니기차 547m 타기, 모험용 출렁다리, 집라인 같은 다양한 휴식 문화공간을 갖췄다.

여기에서 가까운 압록유원지에서 캠핑, 차박이 가능하고, 태안사숲길을 손잡고 거닐면서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장성 황룡강변에서 볼 수 있는 노랗고 빨간꽃천지[사진=전라남도 제공]

장성 황룡강변 꽃공원은 강변을 따라 4계절 노란꽃과 나무가 가득하다. ‘옐로우시티’답게 황화코스모스, 백일홍, 해바라기 등 노란꽃천지를 만끽할 수 있다.

황룡전통시장을 비롯해 문화대교, 장미터널, 힐링정원, 장안교, 연꽃단지, 황미르랜드까지 이어지는 꽃길은 장관이다.

가까운 곳에 애기단풍의 본향 백양사와 장성호수변길, 필암서원이 있다.

순천만습지는 2006년 람사르습지로 지정됐다.

39.8km의 해안선에 둘러싸인 21.6㎢의 갯벌, 5.4㎢의 갈대밭 등 27㎢의 하구 염습지와 갯벌로 이뤄진 갈대밭이 백미다.
 

장성 황룡강변의 꽃[사진=전라남도 제공]

흑두루미, 재두루미, 황새, 저어새 등 국제적인 희귀조류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철새 11종이 날아드는 곳으로 전 세계 습지 가운데 희귀조류가 가장 많다.

도요새, 청둥오리, 혹부리오리, 기러기 등 약 140종이 월동하거나 번식하고 있다. 생태체험선을 타면 가장 근접지역에서 체험할 수 있다.

순천만습지와 순천만국가정원 4.6km를 오가는 스카이 큐브와 문학관역에서 순천만습지까지(1km) 갈대탐방로를 운행하는 친환경 전기 갈대열차는 여행의 재미를 더한다.

가까운 낙안읍성에는 98세대 228명이 실제 거주하며 성곽, 관아 건물, 소담스런 초가, 고즈넉한 돌담길과 각종 전통체험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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