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교육청은 30일 2학기 등교 확대에 맞춰 중등 교원의 온·오프라인 수업 역량 강화 및 학생 참여 수업 활성화를 위한 '100개의 블렌디드 수업 레시피 자료집(2탄)'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사진=인천시교육청 제공]
이 자료집은 중등 블렌디드 수업 현장지원단 130명이 개발에 참여한 것으로 학교 현장에서 쉽게 이해하고 응용할 수 있도록 2가지 주제 △원격도구 안내(콘텐츠 제작 도구, 쌍방향 원격수업 도구, 평가 및 피드백 도구) △중·고등학교 전교과 교육과정 재구성 및 블렌디드 수업-평가-기록의 일체화 사례(124종)로 구성됐다.
특히 e-book을 별도로 개발해 수업에 적용된 블렌디드 교수학습자료를 바로 웹에서 다운받게 해 수업 활용도를 높였다.
이병욱 시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쌍방향 원격수업의 질을 높이고, 학생 참여형 온·오프라인 연계 수업 활성화를 위해 학교 현장이 노력하고 있다”며 “중·고등학교 전교과 블렌디드 레시피 자료를 개발·보급을 통해 교원의 수업 역량을 강화하고, 양질의 교수학습자료를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중간보고회는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 콘텐츠 개발 진행 상황을 점검해보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최종적으로 학생들이 필요한 정보를 개인별로 제공하기로 했다.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은 △빅테이터 활용으로 개인 맞춤형 진로진학 정보 제공 △게임형 직무 체험 및 실감형 미래직업 콘텐츠 체험 △진로·진학·직업 정보 통합적 제공 등으로 구성됐으며 내년 3월 개원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 통해 시공간적 제약을 극복하고, 개인별 맞춤형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하겠다”며 “우리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찾고 실현하는 진로·진학 안심 지원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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