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함께해 준다면 좋을 텐데···.'
혼자서 자취방을 구해본 경험이 있다면 공감하실 텐데요. 부동산 중개소에 방문해서 임대할 매물을 보러 다니는 이 모든 것을 '혼자'한다는 것에 큰 부담을 청년들이 많습니다. 이런 분들을 위해 서울시청년주거상담센터에서 운영하는 '집 구하기 동행 서비스'를 소개합니다.
'집 구하기 동행서비스'는 센터에서 심화 교육을 받은 상담 친구인 '집퍼'가 청년과 부동산과 집 방문을 동행해서 주거 환경 등 물리적 요건 등을 함께 점검해 주는 것입니다.
이 서비스의 신청 방법과 이용 과정을 삼분반점에서 체험해 봤습니다. 집을 구할 때 알아두면 좋은 꿀팁도 담았습니다.
3분 만에 완성되는 쉽고 빠른 이야기, 삼분반점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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