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신규 직원들의 원활한 조직 적응과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2016년 멘토링 제도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직무교육 외에도 선·후배가 함께 다양한 외부활동에 참여, 조직 화합을 도모하는 효과적인 프로그램으로 정착해왔다.
올해는 멘토와 멘티를 각각 1:1 또는 1:2 형식으로 매칭해 총 35명(멘토 14명, 멘티 21명)이 약 8주간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내부활동에 중점을 두고 신규 직원 업무능력 배양을 위한 OJT 방식으로 운영하게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