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이스 주가 9%↑..."윤석열 지지율, 이재명 앞서"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알로이스 주가가 상승세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22분 기준 알로이스는 전일 대비 9.4%(465원) 상승한 54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알로이스 시가총액은 938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964위다. 액면가는 1주당 100원이다.

알로이스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 관련주다. 

여론조사 공정이 데일리안의 의뢰로 15~16일 실시해 19일 공개한 정례조사 결과에 따르면, 윤 전 총장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의 가상 양자대결에서 윤 전 총장은 37.1%로 이 후보(35.4%)를 앞섰다.

지난주 여론조사(8~9일 실시)에 비교해 윤 전 총장의 지지율은 3.9%포인트 올랐다.

범보수권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에서도 윤 전 총장은 29.1%로 다른 후보를 앞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