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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파라다이스에 대해 3분기에는 영업이익 흑자가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로 2만25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남수 키움증권 연구위원은 25일 보고서를 통해 “3분기 흑자전환과 더불어 4분기에는 위드 코로나 시행으로 방문객 최저 수치를 보였던 3분기 대비 트래픽 회복이 발생할 것”이라며 “드랍액 증가로 연결되며 실적 개선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파라다이스의 3분기 매출액은 122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8%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영업이익은 32억원으로 작년 같은기간에 비해 흑자전환이 예상된다.
이 연구위원은 “VIP 방문객 8000명, 드랍액 43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모두 지표 하락이 발생했다”면서도 “홀드율이 16.4%로 개선되며 카지노 합산 매출액은 760억원이 전망된다”고 말했다. 그는 “3분기는 여름 휴가 시즌과 맞물리며 비카지노 부문의 회복도 발생해 호텔과 복합리조트의 실적 동시 개선이 예상된다”면서 “또한 카지노 영업관련 변동비 외 특별한 비용 추가도 발생하지 않아 매출원가 역시 1066억원으로 안정돼 이익 개선을 도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4분기에는 위드 코로나 정책 시행으로 방문객과 드랍액이 상향되며 안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 연구위원은 “11월 중순 트래블 버블이 체결된 싱가포르의 외국인 방문이 시작될 것으로 보이며 향후 상호 협약에 따른 백신 접종 증명을 확장해 가며 외국인 재입국이 재개될 것”이라며 “이에 따라 일본 방문객 회복 시 가장 큰 수혜를 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일본 VIP 재입국 시 영종도 복합리조트에 대한 효과가 가장 두드러 질 것으로 보인다”면서 “카지노 복합리조트의 특성상 큰 고정비를 담당하는 비카지노의 영향을 카지노 실적 개선으로 상쇄시키며 전체적인 회복을 이끌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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