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일상회복추진단의 첫 업무추진계획 보고회를 열고 시청 28개 부서가 일상회복 방안에 관한 추진계획을 보고하고 의견을 나눴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경제 회복에 초점을 맞춰 장기간 지속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어려워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자립을 돕고, 전통시장·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방안에 관해 논의했다.

순천시가 26일 시청에서 일상회복추진단 첫 회의를 열고 있다.[사진=순천시 제공]
순천시는 대출이자를 지원해 유망 중소기업을 육성하고, 소상공인에게 손실보상금을 서둘러 지급할 계획이다.
11월 이후에 열릴 예정된 푸드앤아트페스티벌, 문화재 야행, 동아시아문화도시 폐막행사도 정상적으로 열고 읍면동 대항 체육대회를 열어 시민 화합을 꾀하기로 했다.
평생학습 강의도 대면수업으로 바꾸고 경로당과 노인복지관, 청소년수련시설 프로그램도 재개한다.
허석 순천시장은 보고회에서 “유관기관, 전문가들로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일상회복 정책을 결정할 때 시민의견을 충분히 수렴해야한다. 시민들이 하루 빨리 안전하게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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