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철모 화성시장, “공정무역은 소비를 넘어 세상을 바꾸는 행동”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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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강대웅·송인호 기자
입력 2021-11-10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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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연이음터에서 토크콘서트 개최...화성온TV 통해 생중계

  • '화성시 자원봉사포럼’ 열려...'자원봉사 도시'로 거듭 나

 공정무역 토크콘서트 모습 [사진=화성시 제공]

화성시가 10일 서연이음터에서 ‘공정무역 토크콘서트’를 개최하고 기후위기의 위험성과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시에 따르면 ‘2021 경기도 포트나잇(FortNight)’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콘서트는 ‘공정무역, 기후위기의 길을 찾다’를 주제로 화성온TV를 통해 생중계됐다.

1부 토론에서는 서철모 화성시장을 비롯해 고태경 화성공정무역마을협의회 대표, 장승권 한국공정무역마을위원회 대표, 임영신 이매진피스 대표, 조여호 피스커피 대표가 기후위기의 위험성과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 시장은 “공정무역은 소비를 넘어 세상을 바꾸는 행동”이라며 “이번 토크콘서트를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공정무역과 기후위기에 관심을 가지고 동참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부에서는 공정무역 활동가 우쿨렐레 소모임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최은명 자연꿀’에 화성시 제2호 공정무역 커뮤니티 인증서가 수여됐으며, 공정무역 활동가 3인의 사례발표가 이어졌다.

한편 시는 오는 12일까지 공정무역에 관심 있는 시민들로 구성된 소모임 20팀에 공정무역 커피와 먹거리를 제공하고, 공정무역활동가와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티파티 캠페인’을 벌일 계획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10일  “자원봉사자의 헌신과 노력이 존경 받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사진=화성시 제공]

‘지역공헌 활동 정책’과 자원봉사활동 마일리지, 비대면 자원봉사 활동 확대 제시

이와 함께 시는 이날 푸르미르호텔에서 ‘자원봉사 환경 변화에 따른 우리의 대응’을 주제로 ‘2021 화성시 자원봉사포럼’을 열었다.

이날 포럼은 권석필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서철모 화성시장의 기조연설, 전문가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서 시장은 ‘자원봉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화성시의 정책방향’을 주제로 한 기조연설에서 “자원봉사자의 헌신과 노력이 존경받는 도시를 만들겠다”며, 자원봉사자 우대 정책 도입 계획을 밝혔다.

서 시장은 이어 서 시장은 “우리 사회를 지탱하는 힘은 나눔과 봉사”라며, “많은 사람들이 따뜻하고 넉넉한 마음으로 나눔과 봉사를 이야기하는 화성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기존에 자원봉사활동으로 인정되지 않았지만 공익성이 높은 활동을 발굴해 자원봉사에 포함시키는 ‘지역공헌 활동 정책’과 자원봉사활동 마일리지, 비대면 자원봉사활동 확대 등 다양한 정책들이 소개돼 참석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어 이경훈 수원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교수의 주재로 △자원봉사로 안녕한 공동체(윤순화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 △자원봉사 시간인증 넘어서기(조철민 성공회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연구위원) △자원봉사활동 인증에 따른 자원봉사센터의 역할과 대응(박진수 화성시자원봉사센터장) 등이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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