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1/11/15/20211115144131594971.jpg)
김석환 홍성군수 로컬거버넌스 행정, 지역을 넘어 전국으로![사진=홍성군제공]
김석환 홍성군수는 지난 12일 서울 종로에서 개최된 거버넌스지방정치연구 서킷에 참석하여 ‘로컬 거버넌스를 통한 지역혁신, 지역활력 창출’이란 주제로 공공행정과 민간의 조화, 민관의 수평적인 협력 및 대화와 공유 등 홍성군 거버넌스 행정의 우수성을 알렸다.
전국 최초 유기농업특구인 홍성군은 생명산업 농업에 희망의 싹을 틔우기 위해 지역의 다양한 인재와 조직을 찾아내 육성하고, 민관이 함께 머리를 맞댈 수 있는 지역네크워크 ‘홍성통’을 구축하여, 유기농업특구 2차 연장 승인, 마을만들기사업 추진 최우수, 홍성형 농촌모델 국가균형발전위원장상 수상, 182억의 지역발전투자협약사업 선정 등을 달성했다.
또한,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독립운동 인물이 배출된 항일운동 중심지 홍성군의 맥을 끊고자, 일제가 홍주동헌 앞을 가로질러 건립한 군청사 이전을 위해, 군민들이 참여한 주민공모제와 주민주도 평가방식 도출, 지역민 간 업무협약, 선관위 온라인 및 군민투표 등 이전 대상지를 민주적인 방식으로 최종 선정하여 지역간, 계층간 갈등 없는 결과를 만들었다.
충남혁신도시 지정 달성, 서해KTX 서울직결 국가계획 반영, 시 전환을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안 국회제출 등 혁신행정을 펼치고 있는 홍성군은 환황해권 중심도시 도약의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