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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양제지 주가가 상승세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57분 기준 신대양제지는 전일 대비 4.17%(3500원) 상승한 8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대양제지 시가총액은 3526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피 448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0원이다.
신대양제지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2% 증가한 1681억원, 순이익은 같은 기간 72.2% 증가한 136억원을 기록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40.8% 감소한 59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1982년 설립된 신대양제지는 골판지 전문제조업체로, 태림포장과 아세아제지, 삼보판지 등과 함께 골판지 시장의 80%를 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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