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경주사업총괄본부에 따르면, 이번 위촉식은 경정 경주용 전기모터보트 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분야별 전문가들의 의견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위촉된 위원은 전기자동차학 교수, 선박연구․산업안전센터 연구원 등 5명으로 로봇․제어, 모터․배터리, 선체 재질, 방수 등의 분야에 오랫동안 몸담은 전문가로 구성됐다.
조현재 이사장은 "공단은 저탄소․친환경 그린뉴딜 정책에 부응하고 환경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ESG경영을 추진하고 있고, 그 일환으로 전기모터보트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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