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2021년 복지행정상 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분야 ‘대상’ 수상

  • 맞춤형 사회보장 서비스 제공

영월군이 2021년 복지행정상 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영월군 제공]

강원 영월군이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2021년 복지행정상 ‘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분야에서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14일 영월군에 따르면 17개 시·도 및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는 사회보장급여 적정 지급 관리를 위한 복지대상자의 사후관리 노력 및 개인정보 관리 평가를 위해 통합가구 인적정비 기간내 처리율 등 8개 지표에 대해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비대면으로 14일 2시부터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수상소감에서 “앞으로도 어려운 분들에게 맞춤형 사회보장 서비스를 제공하고 관리하는데 힘써, 군민 모두가 행복한 영월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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