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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상·하수도 사업 및 하반기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 성과 보고회 장면[사진=충남도]
도·시군 상·하수도 관련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회의는 1부 상·하수도 사업 성과 보고회, 2부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 성과 보고회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상·하수도 사업 성과 보고회에서는 상·하수도 보급률 및 유수율 향상 등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논의했으며, 상·하수도 확충·관리 분야의 유공 공무원에 표창을 수여했다.
이 자리에서 도·시군은 올해 상·하수도 시설 확충 및 유지관리 추진 성과와 현재까지 상·하수도 국·도비 보조사업 재정 집행 결과를 살펴보고 연말까지의 재정 집행 계획을 점검했다.
상·하수도 보급률은 상수도 98.5%, 하수도 83.2%인 목표치를 각각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2019년 말 상수도 보급률 97.6% 대비 0.9%(연평균 0.45%), 하수도 보급률 80.8% 대비 2.4%(연평균 1.2%) 증가한 것이다.
이로써 도내 연평균 상·하수도 보급률은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전국 도 단위 연평균 상·하수도 보급률 증가분인 상수도 0.22%, 하수도 0.65%의 두 배에 달하는 높은 수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도와 시군은 올해 상수도 분야에서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 급수관로 설치 등 3개 분야에 1013억 원을 투입해 기반 시설을 확충했다.
또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주민들에게 공급하기 위해 스마트 관망 관리 기반 구축, 노후 정수장 정비,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 등 7개 분야에 763억 원을 투자했다.
하수도 분야에선 하수관로 정비, 공공하수처리시설 등 10개 분야에 2421억 원을 투입해 적정한 하수처리를 통한 공공수역 수질 보전 및 주민 보건 증진을 꾀했다.
재정 집행 부문에서는 투자 효과 조기 달성 및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해 연말까지 지속적인 집행률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이날 참석자들은 상수도 동파 방지 대책,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 후속 조치, 지방상수도 운영 건전화 방안 등 현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도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묵묵히 업무를 수행하는 관계 공무원들의 노력으로 연말까지 목표치를 달성할 것으로 본다”며 “도민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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