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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32명 늘어 누적 2만2188명이다. 하루만에 확진자가 200여명 급증했다..[그래픽 = 최록곤 기자]
부산시에 따르면, 22일 오전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432명, 누적 2만2188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 가운데 접촉자는 240명, 감염원 조사중인 사례가 191명이다. 이날 동구 복지관, 연제구 요양병원, 해운대구 초등학교 등 3곳에서 신규 집단감염이 일어났다.
주요 방역지표를 살펴보면, 사망 사례가 5명이 추가돼 누적 사망자는 245명이다. 사망자의 연령대는 90대 1명, 80대 1명, 60대 2명, 40대 1명으로 모두 기저질환이 있으며, 2명은 백신 접종을 완료했고 3명은 접종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일방 병상은 680개 중 493(72.5%)를 사용 중이며, 생활치료센터 병상은 1405개 중 869(61.9%)개 가동 중이다.
현재 치료 중인 환자는 3519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환자는 2053명이다.
최근 일주일간 일일 확진자 수는 △15일 343명 △16일 346명 △17일 388명 △18일 362명 △19일 363명 △20일 △21일 234명이다.
이날 0시까지 부산 인구 대비 코로나 백신 2차 접종 완료률은 80.2%, 3차 접종자(추가접종자)는 26.1%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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