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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28일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총 4711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하루 전 동시간대에 집계한 3539명보다 1172명 많은 수준이다. 월요일인 전날 27일부터 검사 건수가 회복되면서 확진자가 급증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이 강화되며 일주일 전인 지난 21일 동시간대 집계치 6449명과 비교하면 1738명 줄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9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나 5000명대 중후반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대구는 앞서 오후 6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를 139명으로 집계했다가, 1명이 재검사를 받으면서 오후 9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에서 이를 제외했다.
지난 7월 초 시작된 국내 4차 대유행은 6개월 가까이 이어지고 있다. 28일까지 최근 일주일 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22일(수) 7455명 △23일(목) 6917명 △24일(금) 6233명 △25일(토) 5841명 △26일(일) 5418명 △27일(월) 4206명 △28일(화) 3865명으로 하루 평균 약 5705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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