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설 명절 코로나19 확산 예방 목욕장업 특별 방역점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경기 광주) 박재천 기자
입력 2022-01-27 15:2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경기 광주시청사 전경.[아주경제DB]

경기 광주시가 관내 코로나19 확진자 급증과 설 명절 기간 목욕장 이용자 증가에 대비,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를 위한 목욕장업 방역점검을 실시한다.

27일 시에 따르면, 점검대상은 28일까지 설 연휴 전 방역 경각심이 느슨해 질 것을 우려해 관내 목욕장업소 18개소를 전수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내용은 접종증명‧음성확인제(방역패스) 의무적용 이행, 운영시간 제한 준수 여부, 종사자 마스크착용, 소독·환기, 물·무알콜 음료 외 음식물 섭취 금지 등 방역수칙 전반에 대해 집중 점검한다.

신동헌 시장은 “현재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으며 관내에서도 오미크론 확진자가 발생해 방역 강화가 필수인 중대한 상황”이라며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해 시민들께서는 다중이용시설 이용수칙과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