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중국 응원 받는 중" 쇼트트랙 곽윤기, 악플에도 의연한 대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기수정 문화팀 팀장
입력 2022-02-05 19:5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곽윤기 인스타그램 갈무리]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 곽윤기(고양시청)가 일부 중국 팬들의 악플에도 의연하게 대처해 눈길을 끈다. 

곽윤기는 2월 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일부 중국 팬들의 다이렉트 메시지를 공개했다. 그리고는 "중국(의) 응원받는 중"이라며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 

욕설 메시지가 곽윤기에게 전달된 때는 2월 4일이다.

이날 곽윤기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회식에서 한국 대표팀 기수로 참여해 태극기를 흔드는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게시했고, 이를 본 일부 누리꾼은 욕설을 담은 메시지를 보냈다. 

하지만 곽윤기는 악플 공세를 신경쓰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은 이번 올림픽이 자국에서 열리는 만큼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을 반드시 넘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드러낸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