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는 박현숙 YMCA회장, 변재천 자율방범연합회장, 이영재 안전모니터봉사단회장, 정관우 자율방재단연합회장 등 임원들이 참석해 안전문화운동 현안사항을 공유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 2022년 시민안전본부 주요업무 추진계획 설명 △ 현안업무 토의 및 건의사항 청취 △ 안전문화운동 협조사항 등이 논의됐다.
특히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시민재해예방 활동의 중요성을 공감했다.
이영재 안전모니터봉사단 회장은 어린이 놀이시설점검에 모니터요원을 활용을 건의하는 등, 시민안전의 현안사항들에 대한 토의의 장이 됐다.
이상범 시 시민안전본부장은 “매월 안전 분야 안건을 선정해 시민단체 의견을 청취하는 정기적 간담회장을 마련하겠다”며 “안전문화 민간활동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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