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은 '어린이 가그린' 청포도향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청포도 향은 기존의 3가지 향(사과·딸기·풍선껌)에 더해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출시됐다.
어린이 가그린은 동아제약이 2009년 선보인 어린이 전용 구강청결제로 충치예방과 입 냄새 제거에 효과가 있다. 타르색소와 알코올을 함유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지난해 리뉴얼한 어린이 가그린은 인몰드 라벨 등 친환경적 요소를 적용했다. 인몰드 라벨은 제품 접착 화학물질을 줄여 라벨 제거가 용이하다. 뜯는 곳 표시로 소비자들이 쉽게 분리수거와 재활용을 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2019년에는 가그린을 담은 용기도 투명하게 바꿨다.
어린이 가그린은 동아제약이 2009년 선보인 어린이 전용 구강청결제로 충치예방과 입 냄새 제거에 효과가 있다. 타르색소와 알코올을 함유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지난해 리뉴얼한 어린이 가그린은 인몰드 라벨 등 친환경적 요소를 적용했다. 인몰드 라벨은 제품 접착 화학물질을 줄여 라벨 제거가 용이하다. 뜯는 곳 표시로 소비자들이 쉽게 분리수거와 재활용을 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2019년에는 가그린을 담은 용기도 투명하게 바꿨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