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방사 부사관 총기로 극단 선택...육군 "조사 중"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정래 기자
입력 2022-04-20 17:3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연합뉴스]



청와대 외곽 경비를 담당하는 수도방위사령부(수방사)에서 부사관이 총기를 이용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20일 육군에 따르면 수방사 제1경비단 소속 A중사는 지난 12일 청와대로부터 약 1㎞ 떨어진 소초 내 주차장에서 실탄을 장전한 K2 소총으로 극단적 선택을 했다.
 
수방사 측은 이 사건 발생 전까지 이를 인지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육군은 "현재 군사경찰에서 정확한 사망 원인과 함께 사고경위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