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 경인지사에서 운영하는 ‘SNS 가봄 기자단’은 총 10명으로 꾸려져 시를 포함한 경인지역의 숨은 관광콘텐츠를 발굴·제작하고, SNS을 활용한 홍보를 펼친다.
특히 ‘2022년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된 화랑유원지와 산업역사박물관을 중심으로 안산이 가진 관광매력을 적극 홍보해나간다는 구상이다.
안산시 화랑유원지와 산업역사박물관은 올해 2월 한국관광공사가 균형있는 지역관광 발전을 위해 향후 성장잠재력이 높은 관광지를 발굴·육성하고자 선정하고 있는 ‘2022년 강소형 잠재관광지’에 선정된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