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핀, 11월 1일 첫 정규 음반 발매…마지막 콘셉트 포토 '눈길'

그룹 드리핀[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그룹 드리핀의 마지막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드리핀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2일 오후 6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드리핀의 첫 번째 정규 앨범 '빌런 : 디 엔드(Villain : The End)'의 마지막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정비소와 오토바이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드리핀은 남성성을 강조, 드리핀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함께 공개된 개인 콘셉트 사진 역시 각각 다른 모습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드리핀의 컴백은 지난 6월 발매한 두 번째 싱글 '빌런: 제로(Villain : ZERO)'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그동안 완성도 높은 음악,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드리핀의 첫 정규 음반 발매 소식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새 앨범명에서도 알 수 있듯, 드리핀은 지난 1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 앨범 '빌런(Villain)', 지난 6월 발매한 두 번째 싱글 '빌런 : 제로(Villain : ZERO)'와 연결되는 자신들만의 거대한 '빌런' 세계관 스토리를 계속해서 이어간다.

한편 드리핀의 첫 정규 앨범 '빌런 : 디 엔드'는 오는 11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그룹 드리핀[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