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위안화 고시환율(11일) 6.7756위안…가치 0.21% 하락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최예지 기자
입력 2023-01-11 10:2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위안화 [사진=로이터·연합뉴스]

중국 위안화가 9일 만에 약세로 돌아섰다. 

11일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거래)센터는 위안화의 달러 대비 기준 환율을 전 거래일보다 0.0145위안 올린 6.7756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 대비 가치가 0.21% 하락한 것이다. 환율을 올렸다는 건 그만큼 위안화 가치가 하락했음을 의미한다. 

위안화는 올 들어 연초 대비 2.2% 올랐다. 지난해 10월 1일 위안화 가치는 달러당 7.2위안 선으로 저점을 찍었으나, 중국 내 코로나19 방역 정책을 완화하면서 중국 경제가 빠른 회복세를 보이며 반등했다. 

위안화는 올해 들어 변동성이 클 것으로 보인다. 증권시보 등 중국 관영 경제지는 10일 1면 자에 올해 들어 위안화 변동이 심해지고 있다며 투자자에 환율 리스크를 피하고 위안화 시세의 변동 확대에 적응해야 한다고 보도했다.

한편 이날 위안화의 유로화 대비 기준 환율은 7.2718위안, 엔화(100엔) 대비 환율은 5.1703위안, 영국 파운드화 대비 환율은 8.2607위안으로 고시됐다. 위안화 대비 원화 고시 환율은 183.87위안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아주NM&C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