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이번 설 명절에는 의례적인 귀성 환영 명절 현수막에서 벗어나 ‘꿈을 꾸고 노력하면 꿈을 이룰 수 있습니다. 새해 복 많이 지으십시오!’(칠곡할매 글씨체), ‘희망찬 빛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봉화 광산 생환 광부 박정하씨 손 글씨)의 손 글씨체로 제작했다.
이번 윤석열 대통령 연하장에도 사용된 칠곡할매 손 글씨체와 기적을 만든 봉화 광산 생환 광부 박정하씨의 손 글씨로 제작해 도민과 귀성객에게 희망과 감동의 메시지를 전했다.
경북도는 그간 매년 명절 연휴 기간 귀성객 환영 현수막을 게시했으며, 올 설 명절에도 도내 23개 시군 168개 소에 게시해 설 연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이철우 도지사는 “올 한 해도 도민 여러분과 함께 희망과 기적이 있는 새로운 도약을 이루겠다”며 “더 풍요롭고, 더 든든한 설 명절 되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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