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현대차, 中 전용전기차 출시…유럽 '신형 코나' 공략

현대자동차는 26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지난해 4분기 경영실적 콘퍼런스콜을 열고 “올해 중국 시장의 판매 정상화를 위해 중국 전용전기차를 생산할 것”이라며 “중국 시장의 수요는 불확실성이 존재하지만 생산능력 확보와 생산설비의 다양한 활용 방안으로 수익성을 제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유럽 시장은 중국 전기차 업체의 진출이 예상되고 있어 프리미엄 전기차로 차별화를 꾀할 것”이라며 “전기차 보조금 수혜가 가능한 신형 코나 전기차 론칭 등으로 판매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현대자동차 2세대 '코나' [사진=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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